앞으로 담장 없는 초등학교를 새로 짓거나 고칠 때는, 외부인 침입을 막고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투명 펜스가 설치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앞으로 신ㆍ개축하는 학교가 '담장 없는 학교' 형태로 운영될 경우, 최고 1.8m 높이의 투명펜스를 설치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담장이 없는 초등학교에 대해서도 각 교육청과 협의해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또 치안상태가 열악한 지역의 초. 중. 고 600곳을, '학생안전 강화학교'로 추가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자원봉사 형태의 '배움터 지킴이'는 계약근무 형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앞으로 신ㆍ개축하는 학교가 '담장 없는 학교' 형태로 운영될 경우, 최고 1.8m 높이의 투명펜스를 설치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담장이 없는 초등학교에 대해서도 각 교육청과 협의해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또 치안상태가 열악한 지역의 초. 중. 고 600곳을, '학생안전 강화학교'로 추가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자원봉사 형태의 '배움터 지킴이'는 계약근무 형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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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개축 담장 없는 초교에 ‘투명펜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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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1 08:49:54
앞으로 담장 없는 초등학교를 새로 짓거나 고칠 때는, 외부인 침입을 막고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투명 펜스가 설치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앞으로 신ㆍ개축하는 학교가 '담장 없는 학교' 형태로 운영될 경우, 최고 1.8m 높이의 투명펜스를 설치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담장이 없는 초등학교에 대해서도 각 교육청과 협의해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또 치안상태가 열악한 지역의 초. 중. 고 600곳을, '학생안전 강화학교'로 추가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자원봉사 형태의 '배움터 지킴이'는 계약근무 형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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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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