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D-6, 여야 총력 유세

입력 2011.04.21 (13:14) 수정 2011.04.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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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27 재보궐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분당을에 민주당 지도부는 각 지역별로 흩어져 지원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경기 성남 분당을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안상수 대표 등 지도부는 물론 친박계 의원들까지 총 충돌해 강재섭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오늘 한 라디에 방송에 출연해 분당을 IT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사회복지관과 지역 상가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재섭, 손학규 두 후보는 오후에 선관위가 주최하는 TV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강원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평창과 삼척의 교회와 지역 기업 등을 찾아 득표 활동을 하고 있고,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평창과 정선의 관청과 상가 등을 돌며 민심 잡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분당 을의 이재진 무소속 후보와 강원의 황학수 무소속 후보도 거리 인사 등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는 재례 시장과 상가 등에서,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는 장애인 단체와 학원장 등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민주노동당과 무소속 후보 등 7명도 총력 유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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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보선 D-6, 여야 총력 유세
    • 입력 2011-04-21 13:14:02
    • 수정2011-04-21 13:17:45
    뉴스 12
<앵커 멘트>

4.27 재보궐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분당을에 민주당 지도부는 각 지역별로 흩어져 지원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경기 성남 분당을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안상수 대표 등 지도부는 물론 친박계 의원들까지 총 충돌해 강재섭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오늘 한 라디에 방송에 출연해 분당을 IT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사회복지관과 지역 상가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재섭, 손학규 두 후보는 오후에 선관위가 주최하는 TV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강원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평창과 삼척의 교회와 지역 기업 등을 찾아 득표 활동을 하고 있고,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평창과 정선의 관청과 상가 등을 돌며 민심 잡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분당 을의 이재진 무소속 후보와 강원의 황학수 무소속 후보도 거리 인사 등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는 재례 시장과 상가 등에서,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는 장애인 단체와 학원장 등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민주노동당과 무소속 후보 등 7명도 총력 유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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