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추승균·강은식 부상 ‘시즌 마감’

입력 2011.04.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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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KCC의 추승균이 부상으로 남은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리포트>



추승균은 어제 원주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근육파열 증세가 심해져 8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강은식도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게 돼, KCC는 전력에 큰 손실을 입게 됐습니다.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첫날, 익산시청의 강나루가 여자 해머던지기 일반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강나루는 김천에서 열린 해머 던지기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60m 99를 던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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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추승균·강은식 부상 ‘시즌 마감’
    • 입력 2011-04-21 22:08:19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KCC의 추승균이 부상으로 남은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리포트>

추승균은 어제 원주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근육파열 증세가 심해져 8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강은식도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게 돼, KCC는 전력에 큰 손실을 입게 됐습니다.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첫날, 익산시청의 강나루가 여자 해머던지기 일반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강나루는 김천에서 열린 해머 던지기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60m 99를 던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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