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완전 복구에 상당한 시간 걸릴 듯

입력 2011.04.22 (06:01) 수정 2011.04.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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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전산 장애 사태가 오늘로 11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삭제된 카드 거래 내역 일부가 복구되지 않아 완전 정상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 관계자는 현재 고객 업무의 97~98%는 정상화됐지만 카드 거래 내역의 일부를 아직 완전히 복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복구된 카드 거래 내역들과 카드결제대행 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들을 일일이 맞추고 복원하는 작업 과정에서 일부 누락된 데이터들을 발견했다면서 이를 계속 찾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누락된 자료로 인해 다음달 4일까지 카드 결제 만기가 되는 고객들에게 이달치 카드 대금 청구서를 발송하지 못하고 한달 늦추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농협은 상품권 기능을 가진 채움기프트 카드 업무도 아직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당초 오늘까지 문제의 카드 업무를 모두 복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오늘까지 복구가 안될 경우 무책임한 농협에 대한 비난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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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완전 복구에 상당한 시간 걸릴 듯
    • 입력 2011-04-22 06:01:10
    • 수정2011-04-22 13:50:28
    경제
농협의 전산 장애 사태가 오늘로 11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삭제된 카드 거래 내역 일부가 복구되지 않아 완전 정상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 관계자는 현재 고객 업무의 97~98%는 정상화됐지만 카드 거래 내역의 일부를 아직 완전히 복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복구된 카드 거래 내역들과 카드결제대행 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들을 일일이 맞추고 복원하는 작업 과정에서 일부 누락된 데이터들을 발견했다면서 이를 계속 찾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누락된 자료로 인해 다음달 4일까지 카드 결제 만기가 되는 고객들에게 이달치 카드 대금 청구서를 발송하지 못하고 한달 늦추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농협은 상품권 기능을 가진 채움기프트 카드 업무도 아직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당초 오늘까지 문제의 카드 업무를 모두 복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오늘까지 복구가 안될 경우 무책임한 농협에 대한 비난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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