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도박장서 폭탄테러…최소 16명 사망

입력 2011.04.2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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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사설 도박장에서 폭탄 테러가 나 적어도 16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카라치의 한 시장 옆에 있는 불법 도박장 '루미 클럽'에서 폭탄 테러가 있었으며 당시 클럽 안에는 수십 명이 카드게임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언론은 또다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괴한들이 도박장 안으로 수류탄을 던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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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도박장서 폭탄테러…최소 16명 사망
    • 입력 2011-04-22 06:01:11
    국제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사설 도박장에서 폭탄 테러가 나 적어도 16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카라치의 한 시장 옆에 있는 불법 도박장 '루미 클럽'에서 폭탄 테러가 있었으며 당시 클럽 안에는 수십 명이 카드게임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언론은 또다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괴한들이 도박장 안으로 수류탄을 던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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