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LG, 보크 싸움에서 갈린 희비

입력 2011.04.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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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LG가 천적 SK에게 2승 2패 균형을 맞추면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성윤 기자, 두 팀이 주중 3연전 마지막 대결을 펼쳤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 LG 박현준이 친정팀 SK에게 선발승을 따냈는데요.



이번에는 SK가 LG에서 뛰었던 이승호를 내세워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양팀은 트레이드와 FA 이적을 통해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선수가 유독 많은데요.



옛 소속팀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인천 문학구장입니다.



두 좌완 선발투수에 맞서서 양팀 감독은 타선에 변화를 줬는데요.



하지만 승부는 예상 외로 초반 ‘보크 싸움’에서 갈렸습니다?



양팀 선발 모두, 2회에 나란히 보크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후 LG 주키치가 크게 흔들린 반면, SK 이승호는 평정심을 잃지 않고 6.1이닝 1안타 1실점하며 3년 9개월 만의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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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LG, 보크 싸움에서 갈린 희비
    • 입력 2011-04-22 07:45:05
    스포츠 하이라이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LG가 천적 SK에게 2승 2패 균형을 맞추면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성윤 기자, 두 팀이 주중 3연전 마지막 대결을 펼쳤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 LG 박현준이 친정팀 SK에게 선발승을 따냈는데요.

이번에는 SK가 LG에서 뛰었던 이승호를 내세워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양팀은 트레이드와 FA 이적을 통해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선수가 유독 많은데요.

옛 소속팀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인천 문학구장입니다.

두 좌완 선발투수에 맞서서 양팀 감독은 타선에 변화를 줬는데요.

하지만 승부는 예상 외로 초반 ‘보크 싸움’에서 갈렸습니다?

양팀 선발 모두, 2회에 나란히 보크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후 LG 주키치가 크게 흔들린 반면, SK 이승호는 평정심을 잃지 않고 6.1이닝 1안타 1실점하며 3년 9개월 만의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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