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에 낀 거품을 빼기 위해 석유 소비자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석유회사>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대 거품빼기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토론회를 열어 대기업 독점체제의 폭리 구조와 과도한 세금 탓에 기름값에 거품이 꼈다며 새로운 경쟁구도를 만들기 위해 국민석유회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또 러시아, 캐나다 등 제3국에서 보다 싼 원유를 도입하고, 과도한 경비를 줄이는 노력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대 거품빼기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토론회를 열어 대기업 독점체제의 폭리 구조와 과도한 세금 탓에 기름값에 거품이 꼈다며 새로운 경쟁구도를 만들기 위해 국민석유회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또 러시아, 캐나다 등 제3국에서 보다 싼 원유를 도입하고, 과도한 경비를 줄이는 노력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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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석유회사’ 설립해 기름값 거품 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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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2 16:32:58
기름값에 낀 거품을 빼기 위해 석유 소비자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석유회사>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대 거품빼기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토론회를 열어 대기업 독점체제의 폭리 구조와 과도한 세금 탓에 기름값에 거품이 꼈다며 새로운 경쟁구도를 만들기 위해 국민석유회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또 러시아, 캐나다 등 제3국에서 보다 싼 원유를 도입하고, 과도한 경비를 줄이는 노력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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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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