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이달 말 4번째 '인권 대화'를 실시합니다.
미 국무부는 오는 27일~28일에 베이징에서 '인권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이번 대화의 주 의제가 중국의 반체제 인사 탄압이나 종교·집회의 자유 제한 등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미 국무부 민주·인권·노동담당 마이클 포스너 차관보가 미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민주화 운동가 류샤오보와 설치미술가 아이웨이웨이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거론하면서 이들의 석방을 촉구할 전망입니다.
미 국무부는 오는 27일~28일에 베이징에서 '인권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이번 대화의 주 의제가 중국의 반체제 인사 탄압이나 종교·집회의 자유 제한 등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미 국무부 민주·인권·노동담당 마이클 포스너 차관보가 미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민주화 운동가 류샤오보와 설치미술가 아이웨이웨이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거론하면서 이들의 석방을 촉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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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中, 베이징서 ‘인권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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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2 17:40:11
미국과 중국이 이달 말 4번째 '인권 대화'를 실시합니다.
미 국무부는 오는 27일~28일에 베이징에서 '인권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이번 대화의 주 의제가 중국의 반체제 인사 탄압이나 종교·집회의 자유 제한 등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미 국무부 민주·인권·노동담당 마이클 포스너 차관보가 미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민주화 운동가 류샤오보와 설치미술가 아이웨이웨이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거론하면서 이들의 석방을 촉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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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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