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3D TV 경쟁에서 누가 패권을 쥘 것인가, 갈수록 흥미진진합니다.
유럽에서도 단연 한국기업들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이충형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레드 카펫이 깔리고 배우 소피 마르소, 영화 '남과 여'의 르루슈 감독 등 세계 스타들이 잇따라 입장합니다.
영화제를 방불케하는, 한국 기업의 3D TV 시연회.
현장의 입체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3D TV를 체험했습니다.
<인터뷰> 소피 마르소(영화배우) : "실제론 평면화면이지만 입체감을 느낍니다.마치 르네상스시대, 원근법을 발견한 것처럼 오늘날 3D가 창조됐습니다."
세계 최대의 3D 스크린에, 1,500명이 동시에 관람하는 최다 인원의 3D 체험으로 기네스 기록에도 올랐습니다.
<인터뷰> 변경훈(LG 전자 부사장) : "유럽은 세계의 30%를 차지하는 전략적인 시장입니다."
삼성전자도 파리 개선문 등에서 3D 첨단 기술과 문화 예술을 접목시키며 세계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세계 3D TV 판매량은 2천 만대.
세계 수요의 20% 정도지만 내년엔 30%까지,더욱 급성장할 걸로 예상됩니다
누가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것인가?
뜨거운 경쟁은 이미 시작됐고 그 선두는 단연 한국 기업들이 차지한 양상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3D TV 경쟁에서 누가 패권을 쥘 것인가, 갈수록 흥미진진합니다.
유럽에서도 단연 한국기업들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이충형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레드 카펫이 깔리고 배우 소피 마르소, 영화 '남과 여'의 르루슈 감독 등 세계 스타들이 잇따라 입장합니다.
영화제를 방불케하는, 한국 기업의 3D TV 시연회.
현장의 입체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3D TV를 체험했습니다.
<인터뷰> 소피 마르소(영화배우) : "실제론 평면화면이지만 입체감을 느낍니다.마치 르네상스시대, 원근법을 발견한 것처럼 오늘날 3D가 창조됐습니다."
세계 최대의 3D 스크린에, 1,500명이 동시에 관람하는 최다 인원의 3D 체험으로 기네스 기록에도 올랐습니다.
<인터뷰> 변경훈(LG 전자 부사장) : "유럽은 세계의 30%를 차지하는 전략적인 시장입니다."
삼성전자도 파리 개선문 등에서 3D 첨단 기술과 문화 예술을 접목시키며 세계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세계 3D TV 판매량은 2천 만대.
세계 수요의 20% 정도지만 내년엔 30%까지,더욱 급성장할 걸로 예상됩니다
누가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것인가?
뜨거운 경쟁은 이미 시작됐고 그 선두는 단연 한국 기업들이 차지한 양상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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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LG전자, ‘3D TV’ 유럽 대격돌
-
- 입력 2011-04-22 22:10:12
![](/data/news/2011/04/22/2280146_250.jpg)
<앵커 멘트>
3D TV 경쟁에서 누가 패권을 쥘 것인가, 갈수록 흥미진진합니다.
유럽에서도 단연 한국기업들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이충형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레드 카펫이 깔리고 배우 소피 마르소, 영화 '남과 여'의 르루슈 감독 등 세계 스타들이 잇따라 입장합니다.
영화제를 방불케하는, 한국 기업의 3D TV 시연회.
현장의 입체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3D TV를 체험했습니다.
<인터뷰> 소피 마르소(영화배우) : "실제론 평면화면이지만 입체감을 느낍니다.마치 르네상스시대, 원근법을 발견한 것처럼 오늘날 3D가 창조됐습니다."
세계 최대의 3D 스크린에, 1,500명이 동시에 관람하는 최다 인원의 3D 체험으로 기네스 기록에도 올랐습니다.
<인터뷰> 변경훈(LG 전자 부사장) : "유럽은 세계의 30%를 차지하는 전략적인 시장입니다."
삼성전자도 파리 개선문 등에서 3D 첨단 기술과 문화 예술을 접목시키며 세계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세계 3D TV 판매량은 2천 만대.
세계 수요의 20% 정도지만 내년엔 30%까지,더욱 급성장할 걸로 예상됩니다
누가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것인가?
뜨거운 경쟁은 이미 시작됐고 그 선두는 단연 한국 기업들이 차지한 양상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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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기자 lo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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