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화창하고 따스한 봄은 자전거타기에 정말 좋은 계절이죠~
운동효과가 높은 자전거타기 어떻게 타는것이 바람직한지 이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따뜻한 햇살 아래 시원한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자전거.
관절에 부담을 주지않기때문에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또 허리와 복부,허벅지 근육 등을 고르게 자극해 근력운동효과도 탁월합니다.
<인터뷰> 오준우(직장인) : "돈도 안들고,자전거 한대만 장만해놓으면 어디서든 달릴수 있고,기분이 울적할때..."
세계보건기구에따르면 자전거를 1년이상 꾸준히 딴 사람들은 심장병과 당뇨,비만 발병률이 50%나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운동 시간당 소모 칼로리도 수영이나 테니스,빨리 걷기보다 훨씬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박원하(삼성의료원) : "제일 많이 하는 운동처방이다, 자전거를 꾸준히 타면,가벼운 당뇨나 고혈압환자들은 대다수 약물에서 해방되고.."
자전거타기는 야외나 실내, 어디에서든 동일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바른 자세로 타지 않으면 근육통이나 부상을 유발합니다.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안장의 높입니다.
페달을 내린 상태에서 발을 얹었을때 다리의 각도가 2~30도 정도 살짝 구부러진 자세가 가장 적합니다.
또, 헬맷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장소에서는 타는것이 중요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화창하고 따스한 봄은 자전거타기에 정말 좋은 계절이죠~
운동효과가 높은 자전거타기 어떻게 타는것이 바람직한지 이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따뜻한 햇살 아래 시원한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자전거.
관절에 부담을 주지않기때문에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또 허리와 복부,허벅지 근육 등을 고르게 자극해 근력운동효과도 탁월합니다.
<인터뷰> 오준우(직장인) : "돈도 안들고,자전거 한대만 장만해놓으면 어디서든 달릴수 있고,기분이 울적할때..."
세계보건기구에따르면 자전거를 1년이상 꾸준히 딴 사람들은 심장병과 당뇨,비만 발병률이 50%나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운동 시간당 소모 칼로리도 수영이나 테니스,빨리 걷기보다 훨씬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박원하(삼성의료원) : "제일 많이 하는 운동처방이다, 자전거를 꾸준히 타면,가벼운 당뇨나 고혈압환자들은 대다수 약물에서 해방되고.."
자전거타기는 야외나 실내, 어디에서든 동일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바른 자세로 타지 않으면 근육통이나 부상을 유발합니다.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안장의 높입니다.
페달을 내린 상태에서 발을 얹었을때 다리의 각도가 2~30도 정도 살짝 구부러진 자세가 가장 적합니다.
또, 헬맷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장소에서는 타는것이 중요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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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와 건강] 자전거 바로 타기
-
- 입력 2011-04-22 22:10:16
![](/data/news/2011/04/22/2280153_320.jpg)
<앵커 멘트>
화창하고 따스한 봄은 자전거타기에 정말 좋은 계절이죠~
운동효과가 높은 자전거타기 어떻게 타는것이 바람직한지 이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따뜻한 햇살 아래 시원한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자전거.
관절에 부담을 주지않기때문에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또 허리와 복부,허벅지 근육 등을 고르게 자극해 근력운동효과도 탁월합니다.
<인터뷰> 오준우(직장인) : "돈도 안들고,자전거 한대만 장만해놓으면 어디서든 달릴수 있고,기분이 울적할때..."
세계보건기구에따르면 자전거를 1년이상 꾸준히 딴 사람들은 심장병과 당뇨,비만 발병률이 50%나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운동 시간당 소모 칼로리도 수영이나 테니스,빨리 걷기보다 훨씬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박원하(삼성의료원) : "제일 많이 하는 운동처방이다, 자전거를 꾸준히 타면,가벼운 당뇨나 고혈압환자들은 대다수 약물에서 해방되고.."
자전거타기는 야외나 실내, 어디에서든 동일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바른 자세로 타지 않으면 근육통이나 부상을 유발합니다.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안장의 높입니다.
페달을 내린 상태에서 발을 얹었을때 다리의 각도가 2~30도 정도 살짝 구부러진 자세가 가장 적합니다.
또, 헬맷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장소에서는 타는것이 중요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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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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