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야 모두 박빙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번 선거에서는 부동층의 선택과 투표율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사상 최고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어서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 정치권은 내일 내릴 것으로 예보된 비가 어느 쪽에 유리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분당과 김해에서는 교통 상황도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부 기관과 기업들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한 가운데 김해에서는 상습 정체 구간에 견인차와 소방차까지 배치됩니다.
15에서 20%에 이르는 부동층의 막판 결심도 판세를 흔들 수 있습니다.
<녹취> 배은희(한나라당 대변인) : "한나라당에 한 표, 한 표를 모아주십시오."
<녹취> 차 영(민주당 대변인) :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대한민국을 바꿉시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8개 선거구 1350여 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사진이 있는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하고, 투표용지를 받은 뒤, 지지하는 후보 한 명에게만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선관위는 선거에 쏠린 관심이 높은 만큼 투표율이 40%대를 기록해 역대 재보선 최고 투표율인 41.9%를 경신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선자의 윤곽은 내일 밤 11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여야 모두 박빙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번 선거에서는 부동층의 선택과 투표율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사상 최고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어서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 정치권은 내일 내릴 것으로 예보된 비가 어느 쪽에 유리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분당과 김해에서는 교통 상황도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부 기관과 기업들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한 가운데 김해에서는 상습 정체 구간에 견인차와 소방차까지 배치됩니다.
15에서 20%에 이르는 부동층의 막판 결심도 판세를 흔들 수 있습니다.
<녹취> 배은희(한나라당 대변인) : "한나라당에 한 표, 한 표를 모아주십시오."
<녹취> 차 영(민주당 대변인) :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대한민국을 바꿉시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8개 선거구 1350여 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사진이 있는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하고, 투표용지를 받은 뒤, 지지하는 후보 한 명에게만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선관위는 선거에 쏠린 관심이 높은 만큼 투표율이 40%대를 기록해 역대 재보선 최고 투표율인 41.9%를 경신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선자의 윤곽은 내일 밤 11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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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박빙 예상…부동층·투표율 판세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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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6 22:04:02

<앵커 멘트>
여야 모두 박빙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번 선거에서는 부동층의 선택과 투표율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사상 최고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어서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 정치권은 내일 내릴 것으로 예보된 비가 어느 쪽에 유리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분당과 김해에서는 교통 상황도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부 기관과 기업들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한 가운데 김해에서는 상습 정체 구간에 견인차와 소방차까지 배치됩니다.
15에서 20%에 이르는 부동층의 막판 결심도 판세를 흔들 수 있습니다.
<녹취> 배은희(한나라당 대변인) : "한나라당에 한 표, 한 표를 모아주십시오."
<녹취> 차 영(민주당 대변인) :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대한민국을 바꿉시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8개 선거구 1350여 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사진이 있는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하고, 투표용지를 받은 뒤, 지지하는 후보 한 명에게만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선관위는 선거에 쏠린 관심이 높은 만큼 투표율이 40%대를 기록해 역대 재보선 최고 투표율인 41.9%를 경신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선자의 윤곽은 내일 밤 11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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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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