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마트폰'시장을 잡기 위해 국내 제조사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가 더 얇고 선명해진 신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스마트폰의 진화 갤럭시S 2입니다."
전세계서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 2'.
이전 제품인 갤럭시 S보다 더 얇고 선명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처리속도도 아이폰 4보다 2배 이상 빠르다고 자신합니다.
현존 최고 사양을 내세워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 5에 앞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신종균(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갤럭시S2도 천만 대 이상 판매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 120여 개 나라에서 주문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다른 국내 업체들도 바빠졌습니다.
팬택은 3세대 베가를 출시할 예정이고 LG전자도‘옵티머스 블랙'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조중권(LG전자 홍보팀 부장) : "스마트폰 대중화에 맞춰서 3차원 스마트폰이라든가 최고밝기, 큰 화면 등 다양한 스마트 폰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애플의 아이폰5는 출시 예정일이 늦춰지면서 모든 사양이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뿐만 아니라 애플의 아이폰까지 이제는 통신사별로 판매조건이 다른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과 서비스를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스마트폰'시장을 잡기 위해 국내 제조사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가 더 얇고 선명해진 신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스마트폰의 진화 갤럭시S 2입니다."
전세계서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 2'.
이전 제품인 갤럭시 S보다 더 얇고 선명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처리속도도 아이폰 4보다 2배 이상 빠르다고 자신합니다.
현존 최고 사양을 내세워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 5에 앞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신종균(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갤럭시S2도 천만 대 이상 판매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 120여 개 나라에서 주문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다른 국내 업체들도 바빠졌습니다.
팬택은 3세대 베가를 출시할 예정이고 LG전자도‘옵티머스 블랙'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조중권(LG전자 홍보팀 부장) : "스마트폰 대중화에 맞춰서 3차원 스마트폰이라든가 최고밝기, 큰 화면 등 다양한 스마트 폰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애플의 아이폰5는 출시 예정일이 늦춰지면서 모든 사양이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뿐만 아니라 애플의 아이폰까지 이제는 통신사별로 판매조건이 다른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과 서비스를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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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 2’ 출시…2차 스마트폰 대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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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8 22:06:16
<앵커 멘트>
'스마트폰'시장을 잡기 위해 국내 제조사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가 더 얇고 선명해진 신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스마트폰의 진화 갤럭시S 2입니다."
전세계서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 2'.
이전 제품인 갤럭시 S보다 더 얇고 선명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처리속도도 아이폰 4보다 2배 이상 빠르다고 자신합니다.
현존 최고 사양을 내세워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 5에 앞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신종균(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갤럭시S2도 천만 대 이상 판매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 120여 개 나라에서 주문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다른 국내 업체들도 바빠졌습니다.
팬택은 3세대 베가를 출시할 예정이고 LG전자도‘옵티머스 블랙'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조중권(LG전자 홍보팀 부장) : "스마트폰 대중화에 맞춰서 3차원 스마트폰이라든가 최고밝기, 큰 화면 등 다양한 스마트 폰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애플의 아이폰5는 출시 예정일이 늦춰지면서 모든 사양이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뿐만 아니라 애플의 아이폰까지 이제는 통신사별로 판매조건이 다른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과 서비스를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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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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