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토네이도 피해 복구 총력 지원”
입력 2011.04.30 (07:05)
수정 2011.04.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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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를 방문해 복구를 위한 총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오전 피해 지역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참상은 한 번도 본적이 없다며 지역 사회의 재건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 차원의 긴급구호 작업과 이재민 지원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2천여명의 방위군 병력이 투입된 상태입니다.
한편 AFP통신은 이번 토네이도와 홍수로 앨라배마주와 테네시주 등에서 모두 313명이 숨졌으며 재산 피해도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늘 오전 피해 지역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참상은 한 번도 본적이 없다며 지역 사회의 재건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 차원의 긴급구호 작업과 이재민 지원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2천여명의 방위군 병력이 투입된 상태입니다.
한편 AFP통신은 이번 토네이도와 홍수로 앨라배마주와 테네시주 등에서 모두 313명이 숨졌으며 재산 피해도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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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토네이도 피해 복구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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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30 07:05:34
- 수정2011-04-30 15:35:05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를 방문해 복구를 위한 총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오전 피해 지역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참상은 한 번도 본적이 없다며 지역 사회의 재건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 차원의 긴급구호 작업과 이재민 지원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2천여명의 방위군 병력이 투입된 상태입니다.
한편 AFP통신은 이번 토네이도와 홍수로 앨라배마주와 테네시주 등에서 모두 313명이 숨졌으며 재산 피해도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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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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