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전과자, 주점 여주인 살해 뒤 목 매 자살
입력 2011.04.30 (07:07)
수정 2011.04.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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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성폭행 전과자가 술집 여주인을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젯밤 6시쯤 부산 충무동 한 주점에서 업주 53살 조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 씨의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3시간 뒤, 70미터 떨어진 한 여관에서 48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씨와 김씨가 함께 술을 마신 사실과 김씨의 발자국이 주점에서 발견된 발자국과 같은 점 등을 봤을 때 김씨가 조씨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김씨가 성폭행 혐의로 복역한 뒤 지난 20일 출소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어젯밤 6시쯤 부산 충무동 한 주점에서 업주 53살 조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 씨의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3시간 뒤, 70미터 떨어진 한 여관에서 48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씨와 김씨가 함께 술을 마신 사실과 김씨의 발자국이 주점에서 발견된 발자국과 같은 점 등을 봤을 때 김씨가 조씨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김씨가 성폭행 혐의로 복역한 뒤 지난 20일 출소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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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전과자, 주점 여주인 살해 뒤 목 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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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30 07:07:34
- 수정2011-04-30 15:24:17
40대 성폭행 전과자가 술집 여주인을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젯밤 6시쯤 부산 충무동 한 주점에서 업주 53살 조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 씨의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3시간 뒤, 70미터 떨어진 한 여관에서 48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씨와 김씨가 함께 술을 마신 사실과 김씨의 발자국이 주점에서 발견된 발자국과 같은 점 등을 봤을 때 김씨가 조씨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김씨가 성폭행 혐의로 복역한 뒤 지난 20일 출소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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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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