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지서 사고 잇따라

입력 2011.04.3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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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지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인부가 쓰러지는 나무에 부딪히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포천시 고남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42살 서 모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머리를 크게 다쳐 소방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남양주시 수락산에서 34살 제갈 모씨가 산을 내려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오른쪽 발목 등을 다쳐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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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산지서 사고 잇따라
    • 입력 2011-04-30 07:07:34
    사회
경기도 산지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인부가 쓰러지는 나무에 부딪히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포천시 고남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42살 서 모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머리를 크게 다쳐 소방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남양주시 수락산에서 34살 제갈 모씨가 산을 내려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오른쪽 발목 등을 다쳐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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