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공무원 급여 10% 삭감, 복구 예산으로”

입력 2011.04.30 (08:58) 수정 2011.04.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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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공무원 급여 10%를 삭감해 대지진 복구예산으로 돌리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일본 정부가 공무원 급여 10% 삭감으로 3천만엔을 마련해 대지진과 쓰나미 복구예산으로 쓰기로 하고 다음달 공무원 노조와 협의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국회의원들은 올해 6개월간 세비 40%를 줄이기로 했고, 간 나오토 총리를 비롯한 각료들도 연간 급여 20%를 깎아 복구 예산으로 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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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공무원 급여 10% 삭감, 복구 예산으로”
    • 입력 2011-04-30 08:58:03
    • 수정2011-04-30 15:35:03
    국제
일본 정부가 공무원 급여 10%를 삭감해 대지진 복구예산으로 돌리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일본 정부가 공무원 급여 10% 삭감으로 3천만엔을 마련해 대지진과 쓰나미 복구예산으로 쓰기로 하고 다음달 공무원 노조와 협의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국회의원들은 올해 6개월간 세비 40%를 줄이기로 했고, 간 나오토 총리를 비롯한 각료들도 연간 급여 20%를 깎아 복구 예산으로 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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