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118.35달러

입력 2011.04.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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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상승한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88달러 내린 118.3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7달러 상승한 배럴당 113.93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87달러 오른 125.89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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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소폭 하락…118.35달러
    • 입력 2011-04-30 09:42:46
    경제
이틀째 상승한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88달러 내린 118.3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7달러 상승한 배럴당 113.93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87달러 오른 125.89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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