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상승한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88달러 내린 118.3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7달러 상승한 배럴당 113.93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87달러 오른 125.89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88달러 내린 118.3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7달러 상승한 배럴당 113.93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87달러 오른 125.89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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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소폭 하락…118.3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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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30 09:42:46
이틀째 상승한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88달러 내린 118.3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7달러 상승한 배럴당 113.93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87달러 오른 125.89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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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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