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비 항공기 여객선 운항 통제 잇따라

입력 2011.04.30 (10:50) 수정 2011.04.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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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국내선 항공기의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 김포를 이륙해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 1201편이 제주 지역의 기상 악화로 결항되는 등 지금까지 김포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8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인천공항에선 오늘 오전 7시 반 제주행 아시아나 항공기 등 7편이 결항됐지만, 기상 상태가 나아지면서 현재는 모든 항공기가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해 앞바다엔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인천에서 서해 5도를 오가는 9개 항로 15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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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비 항공기 여객선 운항 통제 잇따라
    • 입력 2011-04-30 10:50:04
    • 수정2011-04-30 15:50:31
    사회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국내선 항공기의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 김포를 이륙해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 1201편이 제주 지역의 기상 악화로 결항되는 등 지금까지 김포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8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인천공항에선 오늘 오전 7시 반 제주행 아시아나 항공기 등 7편이 결항됐지만, 기상 상태가 나아지면서 현재는 모든 항공기가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해 앞바다엔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인천에서 서해 5도를 오가는 9개 항로 15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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