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 ‘종묘대제’ 봉행

입력 2011.05.01 (07:09) 수정 2011.05.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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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 전통과 위업을 상징하던 종묘대제가 오늘 서울 종묘에서 재현됐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지 10주년을 맞아 봉행된 오늘 종묘 대제는 영년전 제향을 시작으로 경북궁에서 세종로와 종로를 거쳐 종묘로 이어지는 어가 행렬과 정전 제향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종묘대제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최대규모의 국가 제사로, 일제침략으로 중단됐다 1969년부터 다시 시작돼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에 봉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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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 ‘종묘대제’ 봉행
    • 입력 2011-05-01 07:09:11
    • 수정2011-05-01 15:34:12
    문화
조선왕조의 전통과 위업을 상징하던 종묘대제가 오늘 서울 종묘에서 재현됐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지 10주년을 맞아 봉행된 오늘 종묘 대제는 영년전 제향을 시작으로 경북궁에서 세종로와 종로를 거쳐 종묘로 이어지는 어가 행렬과 정전 제향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종묘대제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최대규모의 국가 제사로, 일제침략으로 중단됐다 1969년부터 다시 시작돼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에 봉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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