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세계 3대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주춤한 사이 애플과 함께 후발업체인 중국의 ZTE 등이 맹렬하게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은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의 올해 1분기 생산량이 모두 1억85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시장점유율도 34.7%에서 29.2%로 5.5%포인트가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2위인 삼성전자와 3위 LG 전자의 시장점유율도 각각 18.8%와 6.6%로 모두 2%포인트 정도 하락했습니다.
반면 4위인 애플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이상 생산해 시장점유율이 2.2%포인트 높아진 5%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ZTE의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45.2% 늘어났으며 시장점유율도 3.3%에서 4.1%로 늘렸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은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의 올해 1분기 생산량이 모두 1억85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시장점유율도 34.7%에서 29.2%로 5.5%포인트가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2위인 삼성전자와 3위 LG 전자의 시장점유율도 각각 18.8%와 6.6%로 모두 2%포인트 정도 하락했습니다.
반면 4위인 애플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이상 생산해 시장점유율이 2.2%포인트 높아진 5%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ZTE의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45.2% 늘어났으며 시장점유율도 3.3%에서 4.1%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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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휴대전화시장서 노키아·삼성·LG 등 빅3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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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07:10:18
올해 들어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세계 3대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주춤한 사이 애플과 함께 후발업체인 중국의 ZTE 등이 맹렬하게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은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의 올해 1분기 생산량이 모두 1억85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시장점유율도 34.7%에서 29.2%로 5.5%포인트가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2위인 삼성전자와 3위 LG 전자의 시장점유율도 각각 18.8%와 6.6%로 모두 2%포인트 정도 하락했습니다.
반면 4위인 애플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이상 생산해 시장점유율이 2.2%포인트 높아진 5%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ZTE의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45.2% 늘어났으며 시장점유율도 3.3%에서 4.1%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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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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