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0일) 11시 반쯤 경남 밀양시 산내면 석남터널 갓길에서 39살 김모씨의 자동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자동차가 완전히 불에 탔고, 운전석에서 시신 한 구가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자동차 주인인 김씨가 어젯밤 부부싸움을 한 뒤 죽겠다는 말을 하고 집을 나갔다는 부인의 말에 따라 시신의 신원이 김씨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자동차가 완전히 불에 탔고, 운전석에서 시신 한 구가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자동차 주인인 김씨가 어젯밤 부부싸움을 한 뒤 죽겠다는 말을 하고 집을 나갔다는 부인의 말에 따라 시신의 신원이 김씨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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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서 차량화재, 시신 한 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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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07:19:40
어젯밤(30일) 11시 반쯤 경남 밀양시 산내면 석남터널 갓길에서 39살 김모씨의 자동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자동차가 완전히 불에 탔고, 운전석에서 시신 한 구가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자동차 주인인 김씨가 어젯밤 부부싸움을 한 뒤 죽겠다는 말을 하고 집을 나갔다는 부인의 말에 따라 시신의 신원이 김씨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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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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