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많은 비로 주택이 침수되고 벼락으로 화재가 나는 등 전국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경기 지역에서 주택 15개 동이 한때 침수되고 전북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 130개 동이 강풍에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대덕 열병합발전소에 떨어진 벼락으로 발전소 가동이 중단되면서 인근 4만여 가구에 온수 공급이 한때 중단됐고 경기 성남의 아파트 단지도 벼락으로 정전이 돼 4백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 81편이 결항하고 인천과 목포 등을 출발하는 서해안 여객선 69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경기 지역에서 주택 15개 동이 한때 침수되고 전북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 130개 동이 강풍에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대덕 열병합발전소에 떨어진 벼락으로 발전소 가동이 중단되면서 인근 4만여 가구에 온수 공급이 한때 중단됐고 경기 성남의 아파트 단지도 벼락으로 정전이 돼 4백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 81편이 결항하고 인천과 목포 등을 출발하는 서해안 여객선 69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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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호우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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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07:19:40
어제 내린 많은 비로 주택이 침수되고 벼락으로 화재가 나는 등 전국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경기 지역에서 주택 15개 동이 한때 침수되고 전북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 130개 동이 강풍에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대덕 열병합발전소에 떨어진 벼락으로 발전소 가동이 중단되면서 인근 4만여 가구에 온수 공급이 한때 중단됐고 경기 성남의 아파트 단지도 벼락으로 정전이 돼 4백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 81편이 결항하고 인천과 목포 등을 출발하는 서해안 여객선 69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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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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