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무선단말을 이용한 주식 거래액이 전체의 5%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집계 결과, 지난주 무선단말로 거래된 금액은 5조7백억 원으로 전체 거래금액 102조 7천4백억원에서 4.94%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들어 스마트폰 등 무선단말을 이용한 주식거래 비중은 매주 4.70% 안팎에 머물다 마지막 주에 5%에 육박했습니다.
지난 1월 3.7%였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아직은 홈트레이딩시스템이 절반을 차지하고 영업단말 비중도 40%에 달하지만, 무선단말의 확산 속도가 눈에 띄게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집계 결과, 지난주 무선단말로 거래된 금액은 5조7백억 원으로 전체 거래금액 102조 7천4백억원에서 4.94%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들어 스마트폰 등 무선단말을 이용한 주식거래 비중은 매주 4.70% 안팎에 머물다 마지막 주에 5%에 육박했습니다.
지난 1월 3.7%였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아직은 홈트레이딩시스템이 절반을 차지하고 영업단말 비중도 40%에 달하지만, 무선단말의 확산 속도가 눈에 띄게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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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주식거래 비중 5%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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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09:31:39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무선단말을 이용한 주식 거래액이 전체의 5%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집계 결과, 지난주 무선단말로 거래된 금액은 5조7백억 원으로 전체 거래금액 102조 7천4백억원에서 4.94%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들어 스마트폰 등 무선단말을 이용한 주식거래 비중은 매주 4.70% 안팎에 머물다 마지막 주에 5%에 육박했습니다.
지난 1월 3.7%였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아직은 홈트레이딩시스템이 절반을 차지하고 영업단말 비중도 40%에 달하지만, 무선단말의 확산 속도가 눈에 띄게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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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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