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의 부실화와 건설사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2%대에 육박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분석한 3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1.98%로 전분기말에 비해 0.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실채권규모는 25조 9천억 원으로 3개월 만에 1조 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동산 PF 부실채권비율은 18.01%로 전분기 말보다 1.5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구조조정대상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한 부동산 PF사업장을 중심으로 추가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신규부실 발생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수립된 부동산 PF 정리계획 등을 통해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가 이뤄지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금감원은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분석한 3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1.98%로 전분기말에 비해 0.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실채권규모는 25조 9천억 원으로 3개월 만에 1조 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동산 PF 부실채권비율은 18.01%로 전분기 말보다 1.5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구조조정대상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한 부동산 PF사업장을 중심으로 추가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신규부실 발생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수립된 부동산 PF 정리계획 등을 통해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가 이뤄지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금감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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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은행 부실채권비율 2%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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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3:28:04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의 부실화와 건설사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2%대에 육박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분석한 3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1.98%로 전분기말에 비해 0.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실채권규모는 25조 9천억 원으로 3개월 만에 1조 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동산 PF 부실채권비율은 18.01%로 전분기 말보다 1.5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구조조정대상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한 부동산 PF사업장을 중심으로 추가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신규부실 발생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수립된 부동산 PF 정리계획 등을 통해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가 이뤄지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금감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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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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