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노동자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열고, 노조법 전면 재개정과 타임오프제 폐지 등을 요구한 뒤 오후 4시 쯤 해산했습니다.
또, 민주노총도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조합원 등 7천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현실화와 노조법 전면 재개정, 물가 폭등 대책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쯤에는 이주노동자들이 서울 보신각앞 광장에서 이주노조 합법화와 강제추방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노동자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열고, 노조법 전면 재개정과 타임오프제 폐지 등을 요구한 뒤 오후 4시 쯤 해산했습니다.
또, 민주노총도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조합원 등 7천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현실화와 노조법 전면 재개정, 물가 폭등 대책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쯤에는 이주노동자들이 서울 보신각앞 광장에서 이주노조 합법화와 강제추방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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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절 도심곳곳 대규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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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6:37:04
제121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노동자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열고, 노조법 전면 재개정과 타임오프제 폐지 등을 요구한 뒤 오후 4시 쯤 해산했습니다.
또, 민주노총도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조합원 등 7천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현실화와 노조법 전면 재개정, 물가 폭등 대책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쯤에는 이주노동자들이 서울 보신각앞 광장에서 이주노조 합법화와 강제추방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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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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