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취업난 해결’ 대학생 집단 삭발
입력 2011.05.01 (16:46)
수정 2011.05.01 (1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대학생 3백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등록금 문제와 취업난' 해결을 요구하며 집단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숙명여대 총학생회장 등 6명의 대표자들은 삭발식에서, 비싼 등록금과 취업난으로 대학생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며, 정부가 반값 등록금 실현과 청년실업 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문제해결을 위해 앞으로 300만 서명 운동과 국회의원 서약 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숙명여대 총학생회장 등 6명의 대표자들은 삭발식에서, 비싼 등록금과 취업난으로 대학생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며, 정부가 반값 등록금 실현과 청년실업 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문제해결을 위해 앞으로 300만 서명 운동과 국회의원 서약 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등록금·취업난 해결’ 대학생 집단 삭발
-
- 입력 2011-05-01 16:46:46
- 수정2011-05-01 17:39:55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대학생 3백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등록금 문제와 취업난' 해결을 요구하며 집단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숙명여대 총학생회장 등 6명의 대표자들은 삭발식에서, 비싼 등록금과 취업난으로 대학생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며, 정부가 반값 등록금 실현과 청년실업 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문제해결을 위해 앞으로 300만 서명 운동과 국회의원 서약 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숙명여대 총학생회장 등 6명의 대표자들은 삭발식에서, 비싼 등록금과 취업난으로 대학생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며, 정부가 반값 등록금 실현과 청년실업 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문제해결을 위해 앞으로 300만 서명 운동과 국회의원 서약 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이승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