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독일을 비롯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이 핵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을 국제 사회에 촉구했습니다.
10개국 외무장관들은 어제 독일 베를린에서 핵 비확산 회담을 연 뒤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따라 인류에 닥칠 위험을 줄여나가고,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실질적인 결과물을 내놓는 일이 시급하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지난 1970년 발효된 핵무기 확산 금지 조약은 핵 비무장과 핵 확산 방지를 추구하는 조약으로 핵을 보유했거나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국가 가운데 파키스탄과 인도 그리고 북한과 이스라엘 등 4개국은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10개국 외무장관들은 어제 독일 베를린에서 핵 비확산 회담을 연 뒤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따라 인류에 닥칠 위험을 줄여나가고,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실질적인 결과물을 내놓는 일이 시급하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지난 1970년 발효된 핵무기 확산 금지 조약은 핵 비무장과 핵 확산 방지를 추구하는 조약으로 핵을 보유했거나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국가 가운데 파키스탄과 인도 그리고 북한과 이스라엘 등 4개국은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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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국 외무, 핵 비확산 노력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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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7:38:58
일본과 독일을 비롯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이 핵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을 국제 사회에 촉구했습니다.
10개국 외무장관들은 어제 독일 베를린에서 핵 비확산 회담을 연 뒤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따라 인류에 닥칠 위험을 줄여나가고,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실질적인 결과물을 내놓는 일이 시급하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지난 1970년 발효된 핵무기 확산 금지 조약은 핵 비무장과 핵 확산 방지를 추구하는 조약으로 핵을 보유했거나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국가 가운데 파키스탄과 인도 그리고 북한과 이스라엘 등 4개국은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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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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