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에서 3월 세계적으로 모두 백 42건의 해적사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사건이 97건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했으며 이 기간 동안 소말리아 해역에서만 선원 3백 44명을 포함해 선박 18척이 피랍됐습니다.
소말리아 해적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피랍 299명, 사망 7명, 부상 3명 등 3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는 소말리아 해역 운항선박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실시간으로 해적정보를 제공하고 함정호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사건이 97건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했으며 이 기간 동안 소말리아 해역에서만 선원 3백 44명을 포함해 선박 18척이 피랍됐습니다.
소말리아 해적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피랍 299명, 사망 7명, 부상 3명 등 3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는 소말리아 해역 운항선박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실시간으로 해적정보를 제공하고 함정호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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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 활개’…1~3월 해적사건 1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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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9:50:01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에서 3월 세계적으로 모두 백 42건의 해적사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사건이 97건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했으며 이 기간 동안 소말리아 해역에서만 선원 3백 44명을 포함해 선박 18척이 피랍됐습니다.
소말리아 해적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피랍 299명, 사망 7명, 부상 3명 등 3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는 소말리아 해역 운항선박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실시간으로 해적정보를 제공하고 함정호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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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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