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엄마 됐다!

입력 2011.05.02 (07:07) 수정 2011.05.0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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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관록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결혼 3년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국민 테너가수 박인수 씨가 듀엣곡을 불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41살의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현지 시각으로 어제,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딸과 아들 쌍둥이를 낳아 엄마가 됐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10살 아래의 흑인 배우이자 래퍼인 '닉 캐논'과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만나 결혼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박현빈 씨가 오는 10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NHK '가요 콘서트'에 출연합니다.

앞서 지난 3월 박현빈 씨는 일본어로 된 일본 데뷔싱글 '샤방샤방'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활동 중입니다.

국민 테너가수 '박인수' 씨가 신곡 '운명이야'를 듀엣으로 불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듀엣의 주인공은 성악을 전공 중인 박인수 씨의 조카 손녀 조성주 씨로, 작곡가 유승엽 씨의 제안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씨스타의 효린, 2AM의 창민, 비스트의 요섭 등 아이돌 스타들이 다양한 장르의 유명한 곡들을 자기 색깔로 바꿔 노래합니다.

KBS는 이달 말, 아이돌 가수들이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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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엄마 됐다!
    • 입력 2011-05-02 07:07:56
    • 수정2011-05-02 07: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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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관록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결혼 3년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국민 테너가수 박인수 씨가 듀엣곡을 불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41살의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현지 시각으로 어제,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딸과 아들 쌍둥이를 낳아 엄마가 됐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10살 아래의 흑인 배우이자 래퍼인 '닉 캐논'과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만나 결혼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박현빈 씨가 오는 10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NHK '가요 콘서트'에 출연합니다. 앞서 지난 3월 박현빈 씨는 일본어로 된 일본 데뷔싱글 '샤방샤방'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활동 중입니다. 국민 테너가수 '박인수' 씨가 신곡 '운명이야'를 듀엣으로 불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듀엣의 주인공은 성악을 전공 중인 박인수 씨의 조카 손녀 조성주 씨로, 작곡가 유승엽 씨의 제안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씨스타의 효린, 2AM의 창민, 비스트의 요섭 등 아이돌 스타들이 다양한 장르의 유명한 곡들을 자기 색깔로 바꿔 노래합니다. KBS는 이달 말, 아이돌 가수들이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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