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명품 축제로 알려진 함평 나비 축제에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나비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행사를 전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 나비들의 날갯짓이 봄꽃 위를 수놓습니다.
노란 꽃잎 위에 올라앉은 네발나비의 황갈색 무늬가 도드라집니다.
아이들은 나비의 날개짓에 푹 빠져듭니다.
<인터뷰> 정곡순(광주광역시 일곡동) : "아기가 굉장히 좋아해요 나비를.."
알에서부터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 과정을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장입니다.
도시는 물론 이제는 시골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나비들이 2천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서 관광객들과 어우러집니다.
축제 기간 동안 잠에서 깨어난 40여종 10만 마리의 나비가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수서곤충관과 야생화 지역 등 곤충과 식물들의 생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들마다 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미경(경남 합천군) :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너무 좋아요. 색깔도 너무 이쁘고 가슴에 가득 담고 가고 싶습니다."
'나비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함평 나비축제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나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전진입니다.
명품 축제로 알려진 함평 나비 축제에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나비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행사를 전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 나비들의 날갯짓이 봄꽃 위를 수놓습니다.
노란 꽃잎 위에 올라앉은 네발나비의 황갈색 무늬가 도드라집니다.
아이들은 나비의 날개짓에 푹 빠져듭니다.
<인터뷰> 정곡순(광주광역시 일곡동) : "아기가 굉장히 좋아해요 나비를.."
알에서부터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 과정을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장입니다.
도시는 물론 이제는 시골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나비들이 2천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서 관광객들과 어우러집니다.
축제 기간 동안 잠에서 깨어난 40여종 10만 마리의 나비가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수서곤충관과 야생화 지역 등 곤충과 식물들의 생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들마다 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미경(경남 합천군) :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너무 좋아요. 색깔도 너무 이쁘고 가슴에 가득 담고 가고 싶습니다."
'나비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함평 나비축제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나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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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 나비대축제 전시·체험행사 ‘성황’
-
- 입력 2011-05-02 08:02:47
<앵커 멘트>
명품 축제로 알려진 함평 나비 축제에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나비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행사를 전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 나비들의 날갯짓이 봄꽃 위를 수놓습니다.
노란 꽃잎 위에 올라앉은 네발나비의 황갈색 무늬가 도드라집니다.
아이들은 나비의 날개짓에 푹 빠져듭니다.
<인터뷰> 정곡순(광주광역시 일곡동) : "아기가 굉장히 좋아해요 나비를.."
알에서부터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 과정을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장입니다.
도시는 물론 이제는 시골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나비들이 2천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서 관광객들과 어우러집니다.
축제 기간 동안 잠에서 깨어난 40여종 10만 마리의 나비가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수서곤충관과 야생화 지역 등 곤충과 식물들의 생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들마다 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미경(경남 합천군) :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너무 좋아요. 색깔도 너무 이쁘고 가슴에 가득 담고 가고 싶습니다."
'나비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함평 나비축제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나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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