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정조국이 드디어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박지성은 아스널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수비 실수를 지적받는 등 다소 부진했습니다.
<리포트>
교체투입된 지 6분 만인 후반 26분.
정조국은 후방에서 날아온 긴 패스를 1대 1 동점골로 연결했습니다.
골키퍼의 육탄방어를 뚫고 정확하게 골문으로 차 넣었습니다.
프랑스리그 데뷔 4개월, 10경기 만에 맛본 감격의 첫 골.
강팀 마르세유를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강등권 위기에서 한숨 돌리게 한 값진 골이었습니다.
박지성은 아스널 전에 풀타임을 뛰었지만 다소 부진했습니다.
특히 후반 11분 램지에 결승골을 내준 순간, 잘못된 위치 선정으로 압박 수비를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퍼거슨 : "안데르송을 뺐을 때 박지성이 측면에 치우쳐 있어 램지를 풀어줬다"
<인터뷰> 박지성 : "저희만의 경기를 못했다고 생각한다. 골을 내주고 나서야 원하는 모습 나왔다"
리그 선두인 맨유는 2위 첼시에 승점 3점 차로 쫓겨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정조국이 드디어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박지성은 아스널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수비 실수를 지적받는 등 다소 부진했습니다.
<리포트>
교체투입된 지 6분 만인 후반 26분.
정조국은 후방에서 날아온 긴 패스를 1대 1 동점골로 연결했습니다.
골키퍼의 육탄방어를 뚫고 정확하게 골문으로 차 넣었습니다.
프랑스리그 데뷔 4개월, 10경기 만에 맛본 감격의 첫 골.
강팀 마르세유를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강등권 위기에서 한숨 돌리게 한 값진 골이었습니다.
박지성은 아스널 전에 풀타임을 뛰었지만 다소 부진했습니다.
특히 후반 11분 램지에 결승골을 내준 순간, 잘못된 위치 선정으로 압박 수비를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퍼거슨 : "안데르송을 뺐을 때 박지성이 측면에 치우쳐 있어 램지를 풀어줬다"
<인터뷰> 박지성 : "저희만의 경기를 못했다고 생각한다. 골을 내주고 나서야 원하는 모습 나왔다"
리그 선두인 맨유는 2위 첼시에 승점 3점 차로 쫓겨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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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국 데뷔골!…박지성 수비 지적
-
- 입력 2011-05-02 21:01:33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정조국이 드디어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박지성은 아스널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수비 실수를 지적받는 등 다소 부진했습니다.
<리포트>
교체투입된 지 6분 만인 후반 26분.
정조국은 후방에서 날아온 긴 패스를 1대 1 동점골로 연결했습니다.
골키퍼의 육탄방어를 뚫고 정확하게 골문으로 차 넣었습니다.
프랑스리그 데뷔 4개월, 10경기 만에 맛본 감격의 첫 골.
강팀 마르세유를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강등권 위기에서 한숨 돌리게 한 값진 골이었습니다.
박지성은 아스널 전에 풀타임을 뛰었지만 다소 부진했습니다.
특히 후반 11분 램지에 결승골을 내준 순간, 잘못된 위치 선정으로 압박 수비를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퍼거슨 : "안데르송을 뺐을 때 박지성이 측면에 치우쳐 있어 램지를 풀어줬다"
<인터뷰> 박지성 : "저희만의 경기를 못했다고 생각한다. 골을 내주고 나서야 원하는 모습 나왔다"
리그 선두인 맨유는 2위 첼시에 승점 3점 차로 쫓겨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정조국이 드디어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박지성은 아스널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수비 실수를 지적받는 등 다소 부진했습니다.
<리포트>
교체투입된 지 6분 만인 후반 26분.
정조국은 후방에서 날아온 긴 패스를 1대 1 동점골로 연결했습니다.
골키퍼의 육탄방어를 뚫고 정확하게 골문으로 차 넣었습니다.
프랑스리그 데뷔 4개월, 10경기 만에 맛본 감격의 첫 골.
강팀 마르세유를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강등권 위기에서 한숨 돌리게 한 값진 골이었습니다.
박지성은 아스널 전에 풀타임을 뛰었지만 다소 부진했습니다.
특히 후반 11분 램지에 결승골을 내준 순간, 잘못된 위치 선정으로 압박 수비를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퍼거슨 : "안데르송을 뺐을 때 박지성이 측면에 치우쳐 있어 램지를 풀어줬다"
<인터뷰> 박지성 : "저희만의 경기를 못했다고 생각한다. 골을 내주고 나서야 원하는 모습 나왔다"
리그 선두인 맨유는 2위 첼시에 승점 3점 차로 쫓겨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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