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십자가에 못 박힌 변사체 발견 外

입력 2011.05.03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문경시 농암면의 한 폐광산에서,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 형태의 나무틀에 못이 박힌 채 숨진
창원시 성산구 58살 김모 씨를 발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자살과 타살 여부가 불분명하다며 숨진 김씨의 최근 행적과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 사전영장 청구

수원지방검찰청은 지난 2007년 한 신약개발업체를 종근당 계열사와 합병하는 과정에서 신약개발업체의 주가를 과대평가해 계열사에 250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종근당 이장한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남부수단, 고 이태석 신부에 감사 표시

오는 7월 독립을 앞둔 '남부수단'의 박월 지역협력부 국장은 고(故) 이태석 신부에 대한 고마움을 우리 정부에 표시하고, 이 신부의 삶을 조명한 '울지마 톤즈'의 필름을 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뉴스] 십자가에 못 박힌 변사체 발견 外
    • 입력 2011-05-03 22:10:20
    뉴스 9
경북 문경경찰서는 문경시 농암면의 한 폐광산에서,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 형태의 나무틀에 못이 박힌 채 숨진 창원시 성산구 58살 김모 씨를 발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자살과 타살 여부가 불분명하다며 숨진 김씨의 최근 행적과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 사전영장 청구 수원지방검찰청은 지난 2007년 한 신약개발업체를 종근당 계열사와 합병하는 과정에서 신약개발업체의 주가를 과대평가해 계열사에 250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종근당 이장한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남부수단, 고 이태석 신부에 감사 표시 오는 7월 독립을 앞둔 '남부수단'의 박월 지역협력부 국장은 고(故) 이태석 신부에 대한 고마움을 우리 정부에 표시하고, 이 신부의 삶을 조명한 '울지마 톤즈'의 필름을 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