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에서 44살 이모 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옛 여자친구 37살 정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혔습니다.
또 이를 말리던 44살 김모 씨 역시 흉기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얼마 전 헤어진 이 씨가 갑자기 흉기를 들고 자신의 집으로 찾아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사라진 이 씨를 쫓고 있습니다.
또 이를 말리던 44살 김모 씨 역시 흉기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얼마 전 헤어진 이 씨가 갑자기 흉기를 들고 자신의 집으로 찾아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사라진 이 씨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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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남성, 옛 여자친구에게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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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06:18:56
오늘 새벽 0시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에서 44살 이모 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옛 여자친구 37살 정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혔습니다.
또 이를 말리던 44살 김모 씨 역시 흉기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얼마 전 헤어진 이 씨가 갑자기 흉기를 들고 자신의 집으로 찾아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사라진 이 씨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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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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