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물가상승률 2개월째 OECD 2위
입력 2011.05.04 (06:24)
수정 2011.05.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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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으로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2위를 기록했습니다.
OECD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통계를 보면 한국의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4.7% 올랐으며 34개 회원국 가운데서는 에스토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지난달 식품물가도 한국이 1년 전보다 10.9% 급등해 에스토니아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한국은 OECD 소비자물가 조사에서 지난 1월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월과 3월 연속 2위로 조사됐습니다.
OECD 회원국의 지난달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7%로 2월의 2.4%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는 에너지물가가 12.4%나 급등하고 식품 물가도 3.2%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OECD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통계를 보면 한국의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4.7% 올랐으며 34개 회원국 가운데서는 에스토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지난달 식품물가도 한국이 1년 전보다 10.9% 급등해 에스토니아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한국은 OECD 소비자물가 조사에서 지난 1월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월과 3월 연속 2위로 조사됐습니다.
OECD 회원국의 지난달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7%로 2월의 2.4%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는 에너지물가가 12.4%나 급등하고 식품 물가도 3.2%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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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물가상승률 2개월째 OECD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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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06:24:10
- 수정2011-05-04 10:51:52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으로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2위를 기록했습니다.
OECD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통계를 보면 한국의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4.7% 올랐으며 34개 회원국 가운데서는 에스토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지난달 식품물가도 한국이 1년 전보다 10.9% 급등해 에스토니아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한국은 OECD 소비자물가 조사에서 지난 1월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월과 3월 연속 2위로 조사됐습니다.
OECD 회원국의 지난달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7%로 2월의 2.4%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는 에너지물가가 12.4%나 급등하고 식품 물가도 3.2%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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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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