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선반 위에 있는 가방을 주인 몰래 들고나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8일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지하철이 멈춰선 사이 선반 위에 있던 가방을 몰래 훔쳐 들고 내리는 등 2차례에 걸쳐 62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핸드백이나 가방처럼 들고 내리기 쉬운 물건은 가급적 선반 위에 올려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8일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지하철이 멈춰선 사이 선반 위에 있던 가방을 몰래 훔쳐 들고 내리는 등 2차례에 걸쳐 62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핸드백이나 가방처럼 들고 내리기 쉬운 물건은 가급적 선반 위에 올려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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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선반위 가방 훔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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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13:31:31
지하철 선반 위에 있는 가방을 주인 몰래 들고나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8일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지하철이 멈춰선 사이 선반 위에 있던 가방을 몰래 훔쳐 들고 내리는 등 2차례에 걸쳐 62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핸드백이나 가방처럼 들고 내리기 쉬운 물건은 가급적 선반 위에 올려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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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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