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 덴마크, 프랑스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오후 베를린에 도착해 독일의 일간지와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불프 대통령, 메르켈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경제 협력 방안과 한반도와 유럽의 지역 정세 등 국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어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해 독일 주요 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는 11일에는 두 번째 순방국인 덴마크를 국빈 방문해 마그레테 2세 여왕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고 라스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양국은 이 대통령의 덴마크 방문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성명'과 '녹색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녹색기술 분야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는 13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사르코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G20 정상회의 협력과 한-EU FTA를 계기로 한 교역과 투자 증진, 국제 무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은 EU 주요국들과 미래지향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오는 7월 한-EU FTA 잠정 발효를 앞두고 역내 주요 교역국들과의 실질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오후 베를린에 도착해 독일의 일간지와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불프 대통령, 메르켈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경제 협력 방안과 한반도와 유럽의 지역 정세 등 국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어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해 독일 주요 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는 11일에는 두 번째 순방국인 덴마크를 국빈 방문해 마그레테 2세 여왕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고 라스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양국은 이 대통령의 덴마크 방문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성명'과 '녹색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녹색기술 분야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는 13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사르코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G20 정상회의 협력과 한-EU FTA를 계기로 한 교역과 투자 증진, 국제 무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은 EU 주요국들과 미래지향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오는 7월 한-EU FTA 잠정 발효를 앞두고 역내 주요 교역국들과의 실질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내일 독일·덴마크·프랑스 순방
-
- 입력 2011-05-07 11:59:58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 덴마크, 프랑스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오후 베를린에 도착해 독일의 일간지와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불프 대통령, 메르켈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경제 협력 방안과 한반도와 유럽의 지역 정세 등 국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어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해 독일 주요 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는 11일에는 두 번째 순방국인 덴마크를 국빈 방문해 마그레테 2세 여왕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고 라스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양국은 이 대통령의 덴마크 방문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성명'과 '녹색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녹색기술 분야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는 13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사르코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G20 정상회의 협력과 한-EU FTA를 계기로 한 교역과 투자 증진, 국제 무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은 EU 주요국들과 미래지향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오는 7월 한-EU FTA 잠정 발효를 앞두고 역내 주요 교역국들과의 실질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
이재원 기자 ljw@kbs.co.kr
이재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