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쯤, 전북 김제시 신포리의 한 초등학교 앞 청보리밭 축제 현장에서 공기를 불어 넣은 놀이기구, 에어 바운스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체험학습에 나선 11살 김 모 양 등 어린이 14명이 바닥에 떨어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놀이기구가 이용객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놀이기구 설치업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체험학습에 나선 11살 김 모 양 등 어린이 14명이 바닥에 떨어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놀이기구가 이용객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놀이기구 설치업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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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축제 현장 사고…어린이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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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7 16:27:00
오늘 오전 10시 쯤, 전북 김제시 신포리의 한 초등학교 앞 청보리밭 축제 현장에서 공기를 불어 넣은 놀이기구, 에어 바운스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체험학습에 나선 11살 김 모 양 등 어린이 14명이 바닥에 떨어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놀이기구가 이용객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놀이기구 설치업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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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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