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11일 만에 타점 활약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의 김태균이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안타 한 개를 터트리며 11일만에 타점을 신고했습니다.

<리포트>

김태균은 4번 타자로 나와 4대 1로 앞선 5회 적시타를 터트리며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한경희와 정다소미, 기보배로 구성된 우리나라 여자 양궁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1차 월드컵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독일을 223대 20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 KFA 키즈 페스티벌이 경기도 파주 NFC에서 열려 6세 이하 32팀, 8세 이하 72팀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