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김포~베이징 구간을 하루 4회 운항하기로 중국측과 합의함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이 노선을 매일 1회씩 주 7회 운항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항공사는 7월부터 김포~베이징 운항을 시작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운항개시일은 한국과 중국의 항공당국이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운항하면 소비자가 좀 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경쟁체제의 도입으로 운임료 인하와 서비스 개선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항공사는 7월부터 김포~베이징 운항을 시작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운항개시일은 한국과 중국의 항공당국이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운항하면 소비자가 좀 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경쟁체제의 도입으로 운임료 인하와 서비스 개선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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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아시아나항공 주7회씩 김포~베이징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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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06:54:01
국토해양부는 김포~베이징 구간을 하루 4회 운항하기로 중국측과 합의함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이 노선을 매일 1회씩 주 7회 운항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항공사는 7월부터 김포~베이징 운항을 시작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운항개시일은 한국과 중국의 항공당국이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운항하면 소비자가 좀 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경쟁체제의 도입으로 운임료 인하와 서비스 개선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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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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