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공무원 등 고시 준비생의 건강 유지를 위해 오는 18일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노량진 일대에 있는 고시원 363곳의 수험생과 관리ㆍ운영자를 대상으로 결핵과 빈혈, B형간염, 성매개 감염병의 검진과 스트레스ㆍ우울증ㆍ알코올중독 상담 등을 할 예정입니다.
동작구는 고시생의 상당수가 하루종일 학업에 매달리면서 정신적ㆍ육체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 지난 2005년부터 무료 건강검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근 주민에게도 혈압과 당뇨,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복부둘레 측정 등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노량진 일대에 있는 고시원 363곳의 수험생과 관리ㆍ운영자를 대상으로 결핵과 빈혈, B형간염, 성매개 감염병의 검진과 스트레스ㆍ우울증ㆍ알코올중독 상담 등을 할 예정입니다.
동작구는 고시생의 상당수가 하루종일 학업에 매달리면서 정신적ㆍ육체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 지난 2005년부터 무료 건강검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근 주민에게도 혈압과 당뇨,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복부둘레 측정 등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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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노량진 고시생에 무료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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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06:56:18
서울 동작구는 공무원 등 고시 준비생의 건강 유지를 위해 오는 18일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노량진 일대에 있는 고시원 363곳의 수험생과 관리ㆍ운영자를 대상으로 결핵과 빈혈, B형간염, 성매개 감염병의 검진과 스트레스ㆍ우울증ㆍ알코올중독 상담 등을 할 예정입니다.
동작구는 고시생의 상당수가 하루종일 학업에 매달리면서 정신적ㆍ육체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 지난 2005년부터 무료 건강검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근 주민에게도 혈압과 당뇨,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복부둘레 측정 등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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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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