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삼성생명 뛴 박언주 영입

입력 2011.05.15 (07:39) 수정 2011.05.1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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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에서 뛰던 포워드 박언주(23)를 영입했다.



키 180㎝의 슈터인 박언주는 삼천포여고 출신으로 200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금호생명(현 KDB생명)에 지명됐다.



지명과 동시에 안산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된 박언주는 2008년 삼성생명으로 옮겼다가 이번에 다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 나와 평균 5점, 1.7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3점슛 성공(39개) 6위, 3점슛 성공률(29.3%) 7위에 올랐다.



우리은행에서 뛰고 있는 동생 박혜진(21)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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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삼성생명 뛴 박언주 영입
    • 입력 2011-05-15 07:39:45
    • 수정2011-05-15 07:51:48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에서 뛰던 포워드 박언주(23)를 영입했다.

키 180㎝의 슈터인 박언주는 삼천포여고 출신으로 200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금호생명(현 KDB생명)에 지명됐다.

지명과 동시에 안산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된 박언주는 2008년 삼성생명으로 옮겼다가 이번에 다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 나와 평균 5점, 1.7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3점슛 성공(39개) 6위, 3점슛 성공률(29.3%) 7위에 올랐다.

우리은행에서 뛰고 있는 동생 박혜진(21)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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