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조사 결과 한국 서비스산업의 고용 비중은 2008년 기준 67.3%로 주요 7개국 평균인 74.9%에 비해 7.6% 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 산업 고용 비중이 81.6%인 미국과는 14.3%포인트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고용 비중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고급 일자리인 지식서비스산업이 30.8%로 미국보다 3.3%포인트 낮았고 보건복지서비스도 6.1%포인트 낮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전문가 중 변호사와 감정평가사의 1인당 인구는 한국이 미국보다 각각 22배와 7.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변호사와 감정평가사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비스 산업 고용 비중이 81.6%인 미국과는 14.3%포인트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고용 비중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고급 일자리인 지식서비스산업이 30.8%로 미국보다 3.3%포인트 낮았고 보건복지서비스도 6.1%포인트 낮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전문가 중 변호사와 감정평가사의 1인당 인구는 한국이 미국보다 각각 22배와 7.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변호사와 감정평가사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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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산업 고용 비중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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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11:45:15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조사 결과 한국 서비스산업의 고용 비중은 2008년 기준 67.3%로 주요 7개국 평균인 74.9%에 비해 7.6% 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 산업 고용 비중이 81.6%인 미국과는 14.3%포인트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고용 비중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고급 일자리인 지식서비스산업이 30.8%로 미국보다 3.3%포인트 낮았고 보건복지서비스도 6.1%포인트 낮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전문가 중 변호사와 감정평가사의 1인당 인구는 한국이 미국보다 각각 22배와 7.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변호사와 감정평가사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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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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