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과학벨트 충청권 입지 선정 기대”
입력 2011.05.15 (13:12)
수정 2011.05.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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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내일 발표 예정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결과와 관련해, 충청권 유치라는 대통령의 공약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과학벨트의 충청권 입지는 이명박 정권의 대선 공약이면서 과학계의 요구사항이라며, 만약 과학벨트 공약이 파기된다면 정권은 '레임덕'에 빠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가 과학벨트를 놓고 전국을 대상으로 입지 공모를 하면서 국론이 분열되고 지역 감정이 유발됐다며, 공약대로 충청권 유치가 바로 추진됐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과학벨트의 충청권 입지는 이명박 정권의 대선 공약이면서 과학계의 요구사항이라며, 만약 과학벨트 공약이 파기된다면 정권은 '레임덕'에 빠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가 과학벨트를 놓고 전국을 대상으로 입지 공모를 하면서 국론이 분열되고 지역 감정이 유발됐다며, 공약대로 충청권 유치가 바로 추진됐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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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선진당, “과학벨트 충청권 입지 선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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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13:12:14
- 수정2011-05-15 16:02:12
자유선진당은 내일 발표 예정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결과와 관련해, 충청권 유치라는 대통령의 공약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과학벨트의 충청권 입지는 이명박 정권의 대선 공약이면서 과학계의 요구사항이라며, 만약 과학벨트 공약이 파기된다면 정권은 '레임덕'에 빠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가 과학벨트를 놓고 전국을 대상으로 입지 공모를 하면서 국론이 분열되고 지역 감정이 유발됐다며, 공약대로 충청권 유치가 바로 추진됐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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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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