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 선장 치료이후 관심이 높아진 중증외상센터가 당초 계획보다 축소돼 전국 20여 곳에 들어설 전망입니다.
한나라당 원희목의원이 보건복지부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정부는 기존 응급의료센터의 시설을 확충해 전국 시.도에 한 곳 이상,모두 20여 지역에 중증외상센터를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또 수도권에는 국립외상센터를 세워 진료와 연구,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전국 6개 권역에 6천억 원을 들여 대규모 외상센터를 세울 계획이었던 정부는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가 나오자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나라당 원희목의원이 보건복지부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정부는 기존 응급의료센터의 시설을 확충해 전국 시.도에 한 곳 이상,모두 20여 지역에 중증외상센터를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또 수도권에는 국립외상센터를 세워 진료와 연구,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전국 6개 권역에 6천억 원을 들여 대규모 외상센터를 세울 계획이었던 정부는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가 나오자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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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외상센터 규모 축소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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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16:21:33
석해균 선장 치료이후 관심이 높아진 중증외상센터가 당초 계획보다 축소돼 전국 20여 곳에 들어설 전망입니다.
한나라당 원희목의원이 보건복지부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정부는 기존 응급의료센터의 시설을 확충해 전국 시.도에 한 곳 이상,모두 20여 지역에 중증외상센터를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또 수도권에는 국립외상센터를 세워 진료와 연구,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전국 6개 권역에 6천억 원을 들여 대규모 외상센터를 세울 계획이었던 정부는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가 나오자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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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기자 dan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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