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4대 기서 가운데 하나인 서유기를 테마로 한 대규모 놀이공원이 만들어 집니다.
서유기의 발원지인 중국 저장성 롄윈강시는 민간자본 등을 유치해 모두 6,670억 원을 들여 '서유기 테마공원'을 건설하기로 했다며, 오는 7월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3년 완공 예정인 서유기 테마공원은 99만 제곱미터 규모로 완공되면 중국 4대 테마공원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미국 월트디즈니는 지난 2005년 홍콩 디즈니랜드를 개장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중국 본토에선 처음으로 상하이에서 디즈니랜드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서유기의 발원지인 중국 저장성 롄윈강시는 민간자본 등을 유치해 모두 6,670억 원을 들여 '서유기 테마공원'을 건설하기로 했다며, 오는 7월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3년 완공 예정인 서유기 테마공원은 99만 제곱미터 규모로 완공되면 중국 4대 테마공원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미국 월트디즈니는 지난 2005년 홍콩 디즈니랜드를 개장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중국 본토에선 처음으로 상하이에서 디즈니랜드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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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디즈니랜드 맞서 ‘서유기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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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16:36:59
중국의 4대 기서 가운데 하나인 서유기를 테마로 한 대규모 놀이공원이 만들어 집니다.
서유기의 발원지인 중국 저장성 롄윈강시는 민간자본 등을 유치해 모두 6,670억 원을 들여 '서유기 테마공원'을 건설하기로 했다며, 오는 7월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3년 완공 예정인 서유기 테마공원은 99만 제곱미터 규모로 완공되면 중국 4대 테마공원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미국 월트디즈니는 지난 2005년 홍콩 디즈니랜드를 개장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중국 본토에선 처음으로 상하이에서 디즈니랜드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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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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