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매형 폭행 숨지게 한 처남 구속

입력 2011.05.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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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2시 반쯤 인천시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매형 47살 김모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처남 40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매형인 김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김 씨가 누나를 무시한다며 둔기로 폭행해 과다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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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매형 폭행 숨지게 한 처남 구속
    • 입력 2011-05-15 20:41:49
    사회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2시 반쯤 인천시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매형 47살 김모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처남 40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매형인 김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김 씨가 누나를 무시한다며 둔기로 폭행해 과다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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