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오늘 2차례 테러공격이 발생해 5명이 목숨을 잃고 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바그다드 남서부 시아파와 수니파 혼합 거주지역인 바이야 지구에서 이날 새벽 무장괴한들이 한 민가에 난입해 잠자는 부부와 13세된 아들을 사살했다고 경찰관이 전했습니다.
군복을 입은 범인들은 검거를 피해 도주했으며 이들의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경찰관은 또 이날 오후 1시쯤 바그다드 중심가 타흐리르 광장에 두 발의 박격포탄이 떨어져 행인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바그다드 남서부 시아파와 수니파 혼합 거주지역인 바이야 지구에서 이날 새벽 무장괴한들이 한 민가에 난입해 잠자는 부부와 13세된 아들을 사살했다고 경찰관이 전했습니다.
군복을 입은 범인들은 검거를 피해 도주했으며 이들의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경찰관은 또 이날 오후 1시쯤 바그다드 중심가 타흐리르 광장에 두 발의 박격포탄이 떨어져 행인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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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서 2차례 테러로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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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23:12:02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오늘 2차례 테러공격이 발생해 5명이 목숨을 잃고 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바그다드 남서부 시아파와 수니파 혼합 거주지역인 바이야 지구에서 이날 새벽 무장괴한들이 한 민가에 난입해 잠자는 부부와 13세된 아들을 사살했다고 경찰관이 전했습니다.
군복을 입은 범인들은 검거를 피해 도주했으며 이들의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경찰관은 또 이날 오후 1시쯤 바그다드 중심가 타흐리르 광장에 두 발의 박격포탄이 떨어져 행인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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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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