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2차례 테러로 5명 사망

입력 2011.05.15 (23: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오늘 2차례 테러공격이 발생해 5명이 목숨을 잃고 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바그다드 남서부 시아파와 수니파 혼합 거주지역인 바이야 지구에서 이날 새벽 무장괴한들이 한 민가에 난입해 잠자는 부부와 13세된 아들을 사살했다고 경찰관이 전했습니다.

군복을 입은 범인들은 검거를 피해 도주했으며 이들의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경찰관은 또 이날 오후 1시쯤 바그다드 중심가 타흐리르 광장에 두 발의 박격포탄이 떨어져 행인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라크서 2차례 테러로 5명 사망
    • 입력 2011-05-15 23:12:02
    국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오늘 2차례 테러공격이 발생해 5명이 목숨을 잃고 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바그다드 남서부 시아파와 수니파 혼합 거주지역인 바이야 지구에서 이날 새벽 무장괴한들이 한 민가에 난입해 잠자는 부부와 13세된 아들을 사살했다고 경찰관이 전했습니다. 군복을 입은 범인들은 검거를 피해 도주했으며 이들의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경찰관은 또 이날 오후 1시쯤 바그다드 중심가 타흐리르 광장에 두 발의 박격포탄이 떨어져 행인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