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울산시 매암동 모 설탕 제조업체의 옥외 유류 저장탱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저장탱크 안에 있던 톨루엔 4천7백 리터 가운데 일부를 태워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저장탱크 쪽에서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저장탱크 안에 있던 톨루엔 4천7백 리터 가운데 일부를 태워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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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공장 화재…3천 5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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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23:12:04
오늘 오후 4시쯤 울산시 매암동 모 설탕 제조업체의 옥외 유류 저장탱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저장탱크 안에 있던 톨루엔 4천7백 리터 가운데 일부를 태워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저장탱크 쪽에서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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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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