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공장 화재…3천 5백만 원 피해

입력 2011.05.1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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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울산시 매암동 모 설탕 제조업체의 옥외 유류 저장탱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저장탱크 안에 있던 톨루엔 4천7백 리터 가운데 일부를 태워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저장탱크 쪽에서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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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탕공장 화재…3천 5백만 원 피해
    • 입력 2011-05-15 23:12:04
    사회
오늘 오후 4시쯤 울산시 매암동 모 설탕 제조업체의 옥외 유류 저장탱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저장탱크 안에 있던 톨루엔 4천7백 리터 가운데 일부를 태워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저장탱크 쪽에서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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