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경제회의 진 스펄링 의장은 "무역조정지원제도 연장에 관해 의회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국, 파나마, 콜롬비아와의 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제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펄링 의장은 화상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경제와 사회적 계약 차원에서 무역조정지원제도는 필수적인 제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무역조정지원제도는 외국 기업과 경쟁 과정에서 실직한 노동자들에게 연방정부가 재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2월 종료됐습니다.
스펄링 의장은 화상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경제와 사회적 계약 차원에서 무역조정지원제도는 필수적인 제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무역조정지원제도는 외국 기업과 경쟁 과정에서 실직한 노동자들에게 연방정부가 재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2월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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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TAA 합의 前 FTA 비준안 제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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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05:44:06
미국 국가경제회의 진 스펄링 의장은 "무역조정지원제도 연장에 관해 의회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국, 파나마, 콜롬비아와의 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제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펄링 의장은 화상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경제와 사회적 계약 차원에서 무역조정지원제도는 필수적인 제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무역조정지원제도는 외국 기업과 경쟁 과정에서 실직한 노동자들에게 연방정부가 재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2월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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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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