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오는 23일부터 26일 사이 실시될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특히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돈 봉투 수수 의혹'을, 유영숙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남편의 소득이 급증한 경위를 점검할 예정이고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변칙 증여 의혹 등에 대해 정밀 검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돈 봉투 수수 의혹'을, 유영숙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남편의 소득이 급증한 경위를 점검할 예정이고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변칙 증여 의혹 등에 대해 정밀 검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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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의총에서 인사청문회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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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05:55:46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오는 23일부터 26일 사이 실시될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특히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돈 봉투 수수 의혹'을, 유영숙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남편의 소득이 급증한 경위를 점검할 예정이고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변칙 증여 의혹 등에 대해 정밀 검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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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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